정건주는 김희선, DKZ 재찬과 함께 새 드라마에 합류한다

 

정건주가 MBC 새 드라마 '우리집'에 출연한다.

'우리집' 은 김희선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정신과 의사 노영원 역을 맡은 새 블랙 코미디다. 익명의 협박범이 영웅의 경력과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자 그녀는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미스터리 소설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팀을 이룬다.

1월 19일 정건주는 극중 문태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문태오는 아들 도현(DKZ 재찬)의 가정교사가 된 뒤 지원의 가족과 인연을 맺는다. 청순하고 쾌활한 얼굴과 대조적으로 그의 미스터리한 행동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이다.

'우리집'은 올해 말 MBC 금토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