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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사꽃' 이종원과 이하늬가 숨겨진 사건을 발견했다

by jhutl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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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꽃' 이하늬와 이종원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기사꽃'은 이하늬가 15년 동안 조용하고 소박한 열녀의 삶을 살아온 여인 조여화 역을 맡은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그러나 그녀는 비밀리에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밤에는 용감하게 몰래 빠져나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다.

이종원은 날카로운 두뇌와 탁월한 전투 능력을 갖춘 군 장교 박수호 역을 맡았다. 이러한 장점에 더해 온화한 성격과 꼿꼿한 성격도 갖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조여화는 쌀가마니를 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쌀을 주려는 할머니를 찾다가 위기에 빠진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잠시 당황했지만, 금세 평정을 되찾고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다음 스틸에는 평소의 옷차림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다소 낡은 의상을 입은 박수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후는 빈민가 골목에서 복면을 쓴 사람의 소식을 듣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결국 여화를 만난 그는 그녀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듯 알 수 없는 말을 내뱉는다.

 

 

한편, 유화와 수호는 갑자기 나타나 만식(우강민) 일행과 뜻밖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대립하던 중 여인과 수호는 숨겨진 사건을 인지하게 되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하게 된다.

 

 

'기사꽃' 3, 4회에서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사건들이 공개될 예정이며, 유화와 수호의 관계 변화도 관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새롭게 공개된 스틸컷에 대해 '기사의 꽃' 제작진은 “이번 장면은 이하늬와 이종원은 물론, 많은 조연배우들이 함께 준비하고 호흡을 맞춰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욱 빛난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

이어 “3, 4회에서는 극에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가져올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이다. 여우의 복잡한 이중생활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역동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그러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꽃' 다음 회는 1월 1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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