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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은 '닥터슬럼프' 박신혜의 가족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다

by jhutl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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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박신혜 가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닥터 슬럼프'는 인생의 가장 암울한 시기에 다시 만나 서로의 빛이 되어준 옛 라이벌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다. 박형식은 유명 성형외과 의사 여정우 역을,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을 앓고 있는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극중 박신혜와 함께 진정한 가족 케미를 뽐낼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혜진은 남하늘의 엄마 공월선 역을 맡는다. 공월순에게 남하늘은 유일한 자랑이자 보물이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공월선은 형수들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시달려야 한다. 게다가 그녀의 외아들은 30대에도 여전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언제나 뛰어난 학업 성적을 거두고 의사가 된 남하늘은 공월순에게 큰 위로가 된다. 남하늘이 병원을 그만두고 의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하자, 남하늘의 친구이자 자매 같은 공월선은 마음의 상처를 숨기고 계속해서 응원을 보낸다.

 

 

현봉식은 남하늘의 삼촌 공태선 역을 맡는다. 독특한 성격과 강렬한 카리스마에도 불구하고 그는 실제로 유명한 메밀국수집의 셰프이자 오너이다. 누나 공월순이 두 아이를 데리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자, 공태선은 남하늘과 남바다가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지 않도록 따라갔다. 남하늘과 같은 파장을 지닌 공태선은 인생에서 아버지 같은 역할을 맡는다.

 

 

마지막으로 신인 배우 윤상현이 남하늘의 남동생 남바다 역을 맡는다. 학창시절에도 변함없이 전교 1등을 했던 여동생과 비교당했다. 남바다는 졸업 후 실업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태평하고 밝은 성격을 유지하며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압박과 비난에도 맞서고 있다.

 

 

제작진 측은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 박신혜가 함께하는 ‘남하늘 식구’가 극의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현실적인 가족 케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힐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슬럼프'는 1월 2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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