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이지아와 강기영이 '이혼의 여왕' 티저에서 사악한 배우자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드라마 '이혼의 여왕'이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이혼의 여왕'은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김사라(이지아)와 괴짜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이 '나쁜 배우자'들을 두려움 없이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아는 이혼조정회사 솔루션 팀장 김사라 역을 맡았다. 김사라는 국내 최고 로펌의 며느리였지만, 남편의 구박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다.

강기영은 김사라의 사업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위원인 동기준 역을 맡는다. 날카로운 외모와 밝은 말투로 동기준은 검사 시절 남다른 끈기와 직관력을 발휘했다. 악당의 냄새를 잘 맡아, 한 번 물면 놔주지 않아 '셰퍼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는 사라가 과감하게 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나는 불가능한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동기준은 김사라의 거침없는 태도에 "어떻게 진심만 갖고 이혼을 하느냐"며 의문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김사라는 “솔루션 스타트”라는 말로 작전 시작을 알린다. 그런 다음 티저는 지옥 같은 결혼 생활에 갇힌 고객을 구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솔루션 팀 구성원을 보여줍니다. 한 장면에서는 솔루션팀이 사건을 마무리하고 위풍당당하게 걸어가던 중, 멀리서 경찰차가 다가오는 것을 발견하고 서둘러 도망친다.

김사라와 동기준의 환상적인 팀워크도 엿볼 수 있다. 한 장면에서 동기준은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책상 서랍에서 서류를 꺼내고, 사라는 대상의 주의를 딴 데로 돌린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티저는 악플러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가운데 밀가루 투성이부터 몸싸움까지 다양한 사고에 직면하는 솔루션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김사라는 "너무 놀라지 마세요. 이제 하이라이트가 시작됩니다"라고 말하며 티저는 마무리된다.

아래 티저를 시청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89UAT2-uo4 

 

'이혼의 여왕'은 1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